【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로지피피(30·유성희)가 1년만에 새 싱글 '에인절(Angel)'을 발표했다.

로지피피는 2006년 싱글 '더 데모(The DEMO)'로 데뷔했다. 이후 싱글 '바닐라 웨이(Vanilla way)', 미니앨범 '코지 로시 미니(Cozy Rossy Mini)', 2011년 정규 1집 '알로하 오에(Aloha Oe), 미니앨범 '29', 미니앨범 '로맨티카(ROMANTICA)' 등을 발표했다.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등의 히트곡을 냈다.

싱글 '에인절'은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예감에 두근거리는 심정을 90년대 스타일의 리듬과 신시사이저 사운드 위에 풀어낸 곡이다.

로지피피가 작사, 작곡, 편곡, 믹싱, 마스터링 등 모든 작업을 혼자했다. "지치지 않고 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자유로운 생산방식에서 해답을 찾아보려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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