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즈원더풀. ⓒ뉴스제주

최고등급(GⅠ) 경주 우승마를 배출한 6년차 씨수말 '티즈원더풀(Tiz Wonderful)'이 제주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난 10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티즈원더풀'은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40일간
체류한 뒤 이달 말 29일께 레츠런팜 제주(본부장 이수길) 경주마 목장에 들어오게 된다.

한국마사회지는 경마 최고등급을 의미하는 GⅠ경주 우승마를 배출한 씨수말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북미시장에서 활동 중인 씨수말 1100여 마리 가운데 GⅠ경주 우승마를 배출한 말은 47마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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