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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새마을부녀회(회장 한인숙) 및 건입동새마을지도자(회장 주영삼)에서는 지난 8일 건입동경로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12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한편 건입동새마을남녀지도자는 평소에도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등 지역사회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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