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할리우드 스타 2015-03-06
【로스엔젤레스= AP/뉴시스】조인우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73)가 타고 있던 비행기가 엔진이상으로 동체착륙하면서 부상을 입었다.

5일 오후 2시30분께(현지시간) 포드가 타고 있던 경비행기가 미국 로스엔젤레스 내 한 골프장에 동체착륙했다.

로스엔젤레스 소방당국은 포드가 병원으로 이송될 당시 숨을 쉬고 있었고 의식이 있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A small plane lies where it crash-landed on Penmar Golf Course in the Venice area of Los Angeles on Thursday, March 5, 2015. The course is near the Santa Monica, Calif. Municipal Airport, just west of a runway, but there was no immediate confirmation on whether the plane had taken off or was trying to land. (AP Photo/Damian Dovarganes) 2015-03-06

포드는 영화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평소에 비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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