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도관광협회’, 2015 한국골프종합전시회 참가 제주 골프관광 홍보에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 참가하여 국내·외 다양한 골프 관광객을 유치하고 명품 제주골프 관광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제주 골프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5 한국골프종합전시회’는 매일경제신문, 코엑스, MBN 주최하는 박람회로서 지난 1990년을 시작으로 그 규모가 세계 3대 규모로 꾸준히 성장하여 올해에는 160여개 기관이 참가, 5백여개의 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에는 지난해 5만명 관람객 보다 그 이상의 관람객의 방문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골프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관광협회 골프장업분과위원회(위원장 강영일)중심으로 주)타미우스골프앤빌리지, 에스케이핀크스주식회사, 중문골프클럽, 라온골프클럽, 롯데스카힐제주 CC,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 주)엘리시안제주컨트리클럽, 주)에버리스골프&리조트, 우리들CC(주)우리들리조트제주, 주)에니스 세인트포 골프&리조트 등 10개사가 공동으로 참가하여 업체별 골프 상품을 홍보하고, 골프 마니아층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주의 명품 골프 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제주 골프를 홍보하기 위하여 골프 컬링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대형 PDP를 활용한 제주도내 골프장 홍보영상물을 상영, 제주골프상품 가이드 북 등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도내 골프장업 실무자가 직접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 대상 1:1 맞춤형 골프상담 코너를 운영하여 제주에서 골프 투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입체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매년 2회 개최되는 관광협회장배 골프대회 개최”등으로 국내·외 골프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골프의 메카라는 제주만의 독특한 골프브랜드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이를 통하여 제주가 골프 천국 제주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골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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