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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의학전문대학원 조문제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가 주관하는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조 교수가 수상한 연구논문은 2014년 12월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의 57권 6호 835~842 페이지에 게재된  ‘The Mixture of Glycitin and TDB(3-(2,4,6-trimethoxyphenyl)-2,3-dihydro-1H-benzo[f]chromen-1-one) Could Ameliorate Skin Ageing by Anti-wrinkle and Anti-melanogenesis Effects in Dermal Fibroblasts and Melanocytes (그라이시틴과 TDB 혼합물의 피부아세포와 색소세포의 주름억제 및 색소 생성 경감효과)이다.

시상식은 오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조 교수의 부인인 제주대 생명공학부 김소미 교수가 이 상을 받아 부부가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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