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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아 흐리고 밤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30~80㎜, 많은 곳 120㎜ 이상이다.

오는 9일까지 장맛비가 내리다가 10일 제 9호 태풍 찬홈의 영향을 받아 비가 이어지겠다.

태풍 찬홈은 6일 오전 9시 현재 괌 북서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9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80hPa, 최대풍속은 29m/s의 중형급이다.

현재 북상하고 있는 제9호 태풍 찬홈과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 등 3개 태풍의 상호작용에 의해 강수구역의 변동 가능성이 높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23도, 서귀포 24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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