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지난 9월 실업률이 이전 달에 비해 악화됐다고 발표했다.

일본 총무성은 31일 9월 계절조정 후 실업률이 지난 8월에 비해 0.1%p 악화된 4.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업자 수는 280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 명 줄어들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또 구직자 1명에 대한 구인수를 나타내는 9월 유효구인배율이 지난 8월과 마찬가지로 1.08배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도쿄=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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