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3/4분기 계절조정 실업률이 2.7%를 기록, 전분기 대비 0.1%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인력부는 31일 3/4분기에 4만 16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싱가포르의 경제는 전년 동기 대비 7.1% 성장한 것으로 조사돼 전문가들은 싱가포르의 경제가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싱가포르개발은행(DBS) 이코노미스트 림수시안은 앞으로도 매 분기 3만∼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취업 증가율은 꾸준히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싱가포르=다우존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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