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팀은 도립 서귀포관악단과 게스트 소프라노 오능희, 베이스 박근표 교수가 협연하여 코스모스를 노래함 명태 등 8곡의 주옥같은 음악을 선사 하여 관객들에게 마음과 귀로 가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날 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찾아가는 공연은 시민들에게 특색있는 음악회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클래식을 자연스럽게 접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줌으로서 문화예술 향휴 기회 확대 및 정서함양에 일조 했다.
앞으로도 동홍동에서는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향유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삼삼(3. 3) 동홍아트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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