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제시카, 음악시장에서 현재 최고의 아이돌 '소녀시대' 눌러

 

 

박명수와 제시카(소녀시대1/9)의 '명카드라이브'가 현재 음악시장의 블루칩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소녀시대'를 누르고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음악관계자와 이번 '듀엣가요제'를 기획한 무환도전 관계자들이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

'듀엣가요제'에서 박명수가 제시카 기살리기의 일환(?)의 엉성한 무대연출로 수상하지 못해 이들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이 음원시장으로 몰려 결국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이기는 이변을 연출하였다.

또한 음원시장에서 무한도전 '두엣가요제'에 출품한 전곡이 폭팔적인 상승세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무한도전이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고 있다.

싸이월드측의 자료에 의하면 박명수와 제시카, 그리고 유고걸과 GEE를 만든 히트제조기 이트라이브가 결성한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이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서 최고의 노래와 퍼포먼스로 당당히 최고의 상인 대상을 받은 레퍼 유재석과 타이거JK, 윤미래부부가 결성한 '퓨처라이거' 팀의 Let's Dance는 2위, 어색한 정형돈과 힙합의 귀여운 악동들인 에픽하이가 뭉친 '삼자돼면'의 '바베큐'는 당당히 4위에 올라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수상을 받지도 못했지만 온, 오프라인에서 가장 말이 많았던(에프터스쿨이 불쌍하다느니, 노래가 아니다라는 음악적 비하적인 의견과 영계백숙 오오오~~!라는 중독성 음원이 너무좋다 라는 의견등이 분분하였다.)정준하와 에프터스쿨 '애프터쉐이브'의 '영계백숙'은 6위에 올랐다.

진정한 돌아이그룹이라 불리웠던 노홍철과 노브레인이 결성한 '돌브레인'의 '더위먹은 갈매기'는 7위를 차지하였고, 괜찮은데 무언가 이상하고 부족하다고 많이들 느낀(길의 힙합과 YB의 락의 진정한 불협화음을 보여준 걸작(?) '안 편한 사람들'의 '난 멋있어'도 다른곡에 뒤떨어지지만 당당히 8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하였다.

이 곡말고는 전진과 이정현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세뇨리따'는 아쉽게도 10위권을 벗어난 11위에 올랐다.

아마도 노래보다는 무대속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주력한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여겨진다.

2007년에 강변북로가요제에서 하하의 "키작은 꼬마이야기"가 음악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이변을 연출하였고, 올해 듀엣가요제는 이보다 더 큰 관심과 이슈로 인하여 2007년의 몇배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이슈와 더불어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는 무한도전 제작진의 의도에 더욱 더 관심이 가는지도 모르겠지만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형 음원사들이 경쟁하듯이 유통 적임자로 나선다는 것을 보면 이번 파급효과가 지속적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계속적인 무모한 도전, 무한한 도전을 기대하며,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기여함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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