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저녁 6시30분...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은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30분 제주아트 센터에서도립제주합창단 제9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도립제주합창단 조지웅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가을밤 도민과 관광객을 모시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 줄 예정 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 전문여성합창단인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찬조 출연이 있으며 지휘에는 김희철 음악감독이 맡는다.
도립제주합창단 제90회 정기연주회연주곡은 △첼렌카의 미제레레(자비)작품 57 △올라야일로의 곡 영혼의 어두운 밤 △조혜영 곡 성산일출 곡이 연주된다.
그리고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연주곡으로는 △이현철 곡 어느 가을날의 만남 △안현순 편곡 가을은 선율을 타고 △추억의 동요 메들리 등이 연주된다.
한편, 이번 도립제주합창단 정기연주회는 무료 공연으로 개최된다.
자세한 공연내용은 도립제주예술단(☎728-2745)으로 문의하면 안 내를 받을 수 있다.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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