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중학교(교장 신순선)는 국화향기 가득한 가을하늘 아래 ‘꿩지빌레의 꿈·희망, 국화향기처럼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하는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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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화축제는 100여 종의 관상국화의 아름다운 자태와 국화향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는 물론 국화를 주제로 볼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신엄중 교화인 국화축제를 통하여 교우 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애교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나아가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건전한 문화센터의 역할에도 기여하여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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