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여기저기서 "우와"탄성과 박수 터져
오늘인 22일 사람들손에는 셀로판지와 아크릴판, 썬글라스 등 하늘의 해빛을 볼 수 있는 장비(?)를 들고 하늘과 가까운 옥상으로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이유는 바로, 오늘이 아시아지역에서 금세기 들어 가장 긴 일식이 펼쳐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약 3시간정도의 달에 가려진 태양의 장관연출에 제주지역 여기저기서 한호와 박수가 터져나오기도하였다.
아래 사진들은 별빛 누리공원에서 제공한 시간대별 지상최고의 우주쇼의 장관모습이다.
양지훈 기자
mc3469@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