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서 헌정대상 시상식 진행

▲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제주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예비후보)이 4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한다.

강 의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의원 4개년 의정활동 종합평가 및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의 평가와 검증을 통해 국회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맹은 강 의원에 대해 ‘12년 5월 30일부터 ’16년 1월 31일까지 평가기간 동안 우수의원 선정 2회, 통과법안대표발의 68건, 통과법안 공동발의건수 335건을 비롯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재석률, 의안표결 참여율 등 세부 평가를 한 결과 상위 20위에 포함됐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19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며, “제주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의 평균 의정활동점수가 85.30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온 것은 그만큼 열심히 국회의원 본분에 최선을 다해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주 그 이상의 제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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