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유일 5년 연속 '환경베스트의원상’ 수상

▲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제주
김우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5년 연속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친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한 결과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으로 뽑혔다.

김우남 의원은 19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친환경 관련 의정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으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 선정은 국회의원이 작성·배포한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질의자료 등을 통해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써의 가치를 평가해 이뤄졌다.

김우남 의원은 “친환경 정책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에 근거한 개발과 국가정책 수립 및 집행을 견인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감독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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