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매주 금요일 김영관 센터 강정어울림마당(야외공연장)에서 공연 실시
해군 제주기지전대는 3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민군공동시설인 김영관센터 강정어울림마당(야외공연장)에서 민·군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군악대 공연을 실시한다.
제주기지전대는 공연을 통해서 민·군이 화합과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제주도와 서귀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찾아 볼 수 있는 새로운 관광·문화 콘텐츠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강동길 제주기지전대장 대령은 “민·군이 함께 어울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그 중 군인은 항상 경직된 모습이라는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필요가 있으며 군악대가 하는 공연을 통해서 민·군이 화합하고 인근 지역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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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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