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탤런트 송중기(31)가 1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5th Fan meeting in Seoul 우리, 다시 만난 날'을 연다.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4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팬미팅에는 깜짝 게스트와 함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관련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팬미팅 이후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여는 등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송중기는 지난 14일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대위 '유시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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