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6도, 서귀포 25도 등 25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

▲ <자료=제주지방기상청 제공>
월요일인 20일 제주도는 현재 흐리고 비가 오고 있으며, 안개가 낀 곳이 많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0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20~60mm 정도로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도, 서귀포 25도 등 25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일(21일)은 일시적으로 약해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밤에 비가 오겠으며, 산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낮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21일 00시부터 22일 24시까지) 산간에 30~80mm, 그 밖의 지역은 10~40mm 정도로 한동안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분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모레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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