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 기준, 제주시 13.5, 서귀포시 27.2, 성산 26.3, 고산 15.5, 성판악 49.0, 윗세오름 99.0 mm

▲ 20일 오후 2시 기준, 우리나라 레이더 기상 사진. 한라산을 주요지점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자료=기상청 제공>
오후 2시 기준, 제주도는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고 있으며, 남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20일 2시 현재, 단위/ mm)은 제주시 13.5, 서귀포시 27.2, 성산 26.3, 고산 15.5, 성판악 49.0, 윗세오름 99.0 정도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으며, 특히, 남동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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