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시에서 9월 18, 19일 공연 예정

제주도는 2016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 일환으로 일본 나라시에 제주문화공연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18일, 19일 일본 나라시에서 개최되는 '카스가노 음악제'에 참가할 바이올린 연주자 1명, 전통음악 공연팀 1명을 모집한다. 
 
파견된 바이올린 연주자의 경우, 일본 나라시와 중국 닝보시에서 선발된 현악 연주자들과 함께 3개 도시 합주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무국 이메일(arom1105@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 홈페이지 또는 동아시아문화도시 2016 제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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