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광어회와 디제잉이 함께하는 문화의 장

▲ 25일 저녁, 광어회와 함께하는 미친댄스파티 ⓒ뉴스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미친(美親)댄스파티'가 진행된다. 지역민과 이주민의 교류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밤에 공연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공연은 안덕면 야외(나무꽃)에서 진행되며, DJ DANA, 무아는 물론 레게 뮤지션 태히언, 기타리스트 오우진, 김기철 등의 뮤지션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대양영어조합법인에서 광어회 100인분을, 나무꽃에서 막걸리와 주류를 협찬해 진행된다. 야외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므로, 돗자리나 방석을 준비해야하며 기타 먹거리나 주류 반입은 자유다. 
 
일정은 25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나무꽃(안덕면 화순로 191-17)에서 진행, 당일 현장 예매는 2만원, 예매는 1만원이다. 우천 시에는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로 장소를 옮겨 진행할 예정이다. 여타 문의 사항은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064-738-5855)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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