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8도, 서귀포 26도 등 26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아

▲ <자료=제주지방기상청 제공>
목요일인 30일 제주도는 현재 흐리고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남에 따라, 흐리고 오전에 비가 온 후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30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5~30mm 많지 않은 양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도, 서귀포 26도 등 26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7월의 시작인 내일은 남해상에서 활성화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 동안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당분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도 점차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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