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클래식 음악 여행 in 서귀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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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는 서귀포 출신 음악가들이 클래식 음악 연주회로 한데 모이는 '행복한 클래식 음악 여행 in 서귀포' 연주회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연주회로는 탤런트 양미경, 소프라노 현선경과 함께하는 '추억의 향'을 공연한다. 양미경, 현선경을 필두로 서귀포 출신 작곡가, 성악가들이 헨델, 모차르트, 푸치니 등 아리아와 한국 가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이후 30일에는 '영화 속 클래식 음악여행', 8월 28일에는 '서귀포어린이합창페스티벌', 10월 23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클래식 음악여행'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추억의 향' 공연은 오는 11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 7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무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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