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8일, 기압골 영향 간간히 비와..최고 40mm↑
[제주날씨]8일, 기압골 영향 간간히 비와..최고 40mm↑
  • 우장호 기자
  • 승인 2016.07.08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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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2도, 서귀포 27도 등 26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

▲ <자료=제주지방기상청 제공>
금요일인 8일 제주도는 현재 구름많고, 북부와 남부, 산간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개겠다.

예상 강수량(8일 05시부터 24시까지) 서부를 제외한 지역에 5~4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산간에는 내일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32도, 서귀포 27도 등 26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내일(9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고, 중산간 이상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새벽에 가끔 소나기가 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북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해상에는 태풍의 간접영향을 받는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

오늘 아침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겠다.

< 태풍 현황과 전망 >
제 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은 03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늘 타이완을 지나 내일(9일) 중국 남동부지역으로 상륙한 후 북상하다가 11일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의 강도와 이동경로는 주변 기압계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를 참고 바란다.

【 특보 현황 】
- 폭염주의보 : 제주도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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