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4시30분부터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펼쳐진 '2016 제13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Stepping Stone Festival)' 공연 이틀째 풍경. ⓒ뉴스제주

9일 오후 4시30분부터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제13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이튿날 공연이 열렸다.

이날은 비둘기 연합(National Pigeon Unity)이 공연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57, 9 And Numbers, LudiSTELO, Hellivision, Billy Carter, Galaxy Express,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 9일 오후 4시30분부터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펼쳐진 '2016 제13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Stepping Stone Festival)' 공연 이틀째 풍경. ⓒ뉴스제주
▲ 9일 오후 4시30분부터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펼쳐진 '2016 제13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Stepping Stone Festival)' 공연 이틀째 풍경. ⓒ뉴스제주

공연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무대를 끝으로 전날 참가했던 스카밴드들이 다시 무대로 올라와 콜라보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음악 축제는 스테핑 스톤에서 끝이 아니다.

▲ 9일 오후 4시30분부터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펼쳐진 '2016 제13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Stepping Stone Festival)' 공연 이틀째 풍경. ⓒ뉴스제주

10일에는 오후 8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국내·외 유명 월드뮤직 밴드 5개팀이 참여하는 월드 뮤직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또한,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탱고 워크샵이 진행되며, 유명 탱고팀들의 공연과 가수 박기영이 무대에 함께 선다.

▲ 9일 오후 4시30분부터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펼쳐진 '2016 제13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Stepping Stone Festival)' 공연 이틀째 풍경. ⓒ뉴스제주
▲ 9일 오후 4시30분부터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펼쳐진 '2016 제13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Stepping Stone Festival)' 공연 이틀째 풍경. ⓒ뉴스제주

그리고 15일은 제2회 제주 비치 줌바(Zumba) 페스티벌, 16일엔 제5회 제주국제라틴컬처 페스티벌이 17일까지 낮 오후 2시부터 10시 30분까지 이어진다.

▲ 9일 오후 4시30분부터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펼쳐진 '2016 제13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Stepping Stone Festival)' 공연 이틀째 풍경. ⓒ뉴스제주

▲ 9일 오후 4시30분부터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펼쳐진 '2016 제13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Stepping Stone Festival)' 공연 이틀째 풍경.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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