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0도, 서귀포 28도 등 27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

▲ <자료=제주지방기상청 제공>
화요일인 19일 제주도는 현재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아, 남부와 동부 및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낮동안 가끔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19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5~20mm 정도로 적은 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 제주 30도, 서귀포 28도 등 27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음.

수요일인 내일(2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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