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지난 8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 동안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 극장에서 진행한 영화감상 프로그램‘2016년도 한여름 낮의 모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감상 프로그램은 ‘한여름 낮의 모험’이라는 주제에 맞게 모험과 관련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했고, 프로그램 기간 동안 유아,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 총 2024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 영화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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