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야구(제주시 청소년수련관) 교실 운영ⓒ뉴스제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원희룡 회장)는 ‘SPORTS 7330’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체육 교실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기회 제공을 통하여 도민 건강증진과 화합을 이끌어 내고자 마련된 것.

지난 7월 초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포함하여 ‣ 여성생활체육강좌는 6개 프로그램에서 152회 동안 4470명이 참가하였고, ‣ 장수체육대학프로그램에서는 7개 프로그램 154회 4300명이 참가하였고, ‣ 생활체육 교실 운영에서는 15개 프로그램에서 352회 동안 9428명이 참가했다.

한편, 제주시체육회에서는 스킨스쿠버 생활체육 교실을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제주 해안도로 일원에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서귀포시체육회에서는 인라인스케이팅교실과 배구교실을 각각 7월부터 10월말(화요일, 목요일 저녁 7시 ~ 8시), 8월부터 10월말(월요일, 목요일 저녁 8시 ~ 9시)까지 서호초등학교(인라인)와 토평초등학교(배구)에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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