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마을 1700만원 지원 예정

제주시가 마을사업 이해,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계획을 수립한 마을에 대해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강사료 지원은 마을아카데미 기본교육 과정에서 마을단위 주민교육 필요성이 제기된 바,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결정된 사안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마을단위별 사전 수요조사 후 자체 조정을 통해 마을 워크숍에 대해 14개 마을, 17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하반기 8~11월에 걸쳐 시행되며, 마을 만들기 기본 교육, 농업 기술, 웃음 치료, 인문학 기본강좌 등이 해당된다. 강사는 마을에서 직접 섭외해 운영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강사료 지원을 통해 주민 스스로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공감대 형성은 물론 , 활력 있는 마을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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