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트윈스터즈>는 서로의 존재를 모르던 쌍둥이 자매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25년 만에 재회하는 내용이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쌍둥이 자매 '사만다'가 직접 감독했다. ⓒ뉴스제주

제주여성영화제가 ‘여성영화 미리보기 일환’으로 영화제에 앞서 영화 상영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영회는 제주여성영화제 홍보대사 추천으로 <트윈스터즈>를 선정, 영화제에 앞서 '홍보대사가 추천하는 여성 영화'로 진행된다. 

상영하는 영화 <트윈스터즈>는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살던 쌍둥이 자매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알게 돼 25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 실화를 다루고 있다. 영화는 쌍둥이 자매 ‘사만다’가 직접 감독했다.  

여성영화 미리보기는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에 영화문화예술센터(구 코리아극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해당 상영회에 대한 문의는 (사)제주여민회(756-7261)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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