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정부3.0, 공공데이터 추가 개방에 따FMS 설문조사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고수요 공공데이터 추가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17일부터 10일간 JDC 홈페이지(기관, 면세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JDC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설문조사는 JDC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에 대한 수요를 온라인으로 조사하고, 공공데이터를 추가 개방해 민간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 된 것.

현재 JDC는 내국인면세점 유형별 매출 및 이용객현황, 입점정보, 제주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현황 및 상품정보, 제주영어교육도시 현황 등 22종의 정보를 개방해 제공하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관련정보와 JDC 제공 각종 교육정보 등이 추가 개방 예정돼 있으며, 이번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발굴된 데이터도 관련부서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 개방될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에는 JDC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에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JDC 정부3.0 책임관을 맡고 있는 임춘봉 경영기획본부장은 “정부3.0을 통해 개방된 JDC 공공데이터를 활용,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 개발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적극 활용해 이를 창업과 연계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JDC는 공공데이터 개방이 민간 창업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JDC 홈페이지 연결주소
ㅇ 기관 (http://www.jdcenter.com)
ㅇ 면세점 (https://www.jdcdutyfree.com) ※ 18일부터 실시
ㅇ 제주항공우주박물관(https://www.jdc-jam.com)
ㅇ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https://jeju-s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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