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이 탐라서각연구회와 한국각자협회 간 교류 초청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전시에서는 탐라서각연구회 오평범 회장, 대한민국각자협회 박영달 이사장을 비롯한 작가들의 서각 작품 100여점을 볼 수 있다.
문예진흥원 측은 이번 전시로 지역 문화 교감과 시대 문화예술 담론, 서각 발전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문예회관 1, 2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채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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