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도내 최초 5성 호텔인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대표이사 권석택)은 8월 25일 8층 연회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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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5일 한국정보보호학회를 시작으로 리뉴얼 오픈하는 8층 연회장은 이미 리모델링이 완료된 2층 연회장과 연계해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기본으로 각각의 연회장별로 특화된 컨셉을 연출하게 된다.

제주푸른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제주 유일의 바다전망 탐라홀과 한라, 오라, 아라홀 등 4개의 중연회장에서 행사성격에 따라 중, 소규모의 맞춤 행사가 가능하다.

특히, 결혼시즌을 앞두고 예식관련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2층 그랜드 볼룸 연회장은 국제적인 컨벤션과 컨퍼런스는 물론 대형 콘서트 개최에도 손색 없는 첨단시설을 갖췄으며 연회공간도 넓어져 최대 1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이와더불어 30미터에 달하는 홀 전면부는 자동개폐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오픈 시에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쪽빛 제주바다의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예약문의 : 064-729-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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