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27일과 28일 양일간 박물관 관람객 대상으로 제2회 무한상상실 오픈데이 행사를 개최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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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3D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메이커스 장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날로 박물관 티켓 구매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참여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레이저커터 체험 및 교육은 노트북을 지참해야 체험이 가능하다.

그 밖에 일 1회 장비별 선착순 10명에 한정해 장비활용 교육이 12시(3D프린터)와 16시(레이저커터)에 진행된다.

한편,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서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거점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조하거나, 담당부서(무한상상실 064-800-203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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