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지난 22일 한라산소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로하스박람회 사무국((주)가교, 대표 라정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뉴스제주
이는 로하스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중소기업 상생과 제주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라산소주는 한라산 오리지널과 한라산 올래 각 50만병씩 총 100만병의 보조상표에 제5회 로하스박람회를 홍보하게 된다.

특히, 한라산소주는 2006년부터 보조상표를 활용, 제주도와 시의 대도민 정책홍보나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캠페인, 지역 축제·특산물을 홍보하는 사회 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더불어 로하스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ICC JEJU에서 열리는 제5회 로하스박람회 기간동안 한라산소주 제품이 호주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상담회 참가 기회 제공 등의 방법으로 지원에 나선다.

이에 한라산소주 현재웅 대표이사는 “개인과 이웃 모두의 웰빙을 추구하는데서 나아가 사회와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배려하는 로하스 이념에 함께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 공익 활동을 위한 교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여 공동의 사업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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