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루생태관찰원에서 노루만들기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제주

제주시가 노루생태관찰원에서 노루만들기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당 체험은 노루생태관찰원이 디자인한 노루를 활용해 지도사와 함께 어린이와 보호자가 협력하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외 노루먹이주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다. 체험과 함께 노루 생태 및 특성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노루생태관찰원 입장료는 성인 1000원(단체 800원), 청소년 600원(단체 500원)으로, 노루만들기 체험료는 1인당 3000원, 먹이주기 체험은 1000원이다. 

제주시는 노루먹이주기 체험에 총 1만1414명이 참여, 만들기 체험에는 1258명이 참여해 전체 1만2000명이 넘는 이들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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