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Mr.YMCA 선발대회 남자일반부 –90kg, 김한수 당당히 1위

▲ 김한수(제주도 보디빌딩협회)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스제주
제주도 보디빌딩 역량이 전국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제46회 Mr. YMCA선발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출전한 김한수(제주도 보디빌딩협회)선수가 남자 일반부 –90kg급에서 당당히 1위를 했다.

오는 10월 충청남도 일원에서 펼쳐질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력 점검 차 출전한 김한수 선수는 각 체급 1위 끼리 경합을 벌이는 그랑프리 전에서도 2차 비교심사까지 뽑히며 최고의 근육미를 보여줘 전국체전의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처녀 출전한 서정수(제주도피트니스센터)는 마스터즈 60세 이상에서 3위, 김경수(제주대피트니스센터)는 클래식보디빌딩 +180cm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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