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본태박물관이 15일 추석 당일에 어린이 관람객 대상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뉴스제주

제주도 본태박물관이 오는 15일 추석 당일에 모든 어린이관람객(36개월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관람에는 조선후기 상여 문화를 보여주는 <꽃상여와 꼭두전> 특별전을 포함해 쿠사마 야요이,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의 작품과 한국전통 민예품 전시가 포함된다.

한편, 본태박물관은 제주 거주 초등학생들을 위한 ‘제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5기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ontemuseu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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