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양경희 주무관 등 5명...2016년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선발 확정

▲ 좌측부터 양경희, 김인숙, 허봉심, 고선희, 이선주 주무관ⓒ뉴스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양경희 주무관 등 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정결과 

- 대 상(1명) :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사회복지 7급 양경희
- 본 상(2명) :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 사회복지 7급 김인숙, 서귀포시 경로장애인복지과 사회복지 7급 허봉심
- 장려상(2명) : 제주시 용담2동주민센터 사회복지 7급 고선희,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사회복지 7급 이선주
 

 

일선 복지현장에서 도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을 발굴ㆍ포상하여 사기진작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을 선발해 왔으며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선발된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오는 9월 8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시상할 예정으로, 대상은 상금 60만원, 본상은 상금 각 4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에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11월중 해외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중앙 표창시 우선 추천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위해서 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사기 진작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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