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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칠성로상점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사업단장 현정국)이 지난 9월2일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Match for Dream(대회장:MBC해설위원 안정환) 행사로 제주에 방문한 우간다 아동선수단을 제주칠성로상점가로 초청했다.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Match for Dream에는 우간다, 케냐, 말라위, 브라질, 페루, 인도, 네팔, 필리핀, 베트남, 한국 총1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희망월드컵은 기아대책이 빈곤지역의 아동들에게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의 실현을 선물하기 위해 9개 나라 아동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나눔 프로젝트로이다.

9개국 아동들은 각 지역으로 나뉘어 방문하게 되는데 제주에는 우간다 아동들이 9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머무르며 제주 문화 탐방 및 후원기관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주칠성로상점가는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나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제주를 방문한 우간다 아동들을 제주칠성로상점가에 초청하여 제주의 전통음식을 맛보게 하고 쇼핑의 즐거움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제주칠성로상점가는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 및 기업과 함께「나눔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우간다 아동 제주칠성로상점가 초청은 중소기업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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