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는 ‘1인1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캠페인을 9월 3일 오후 4시 제주시 동문분수대(음악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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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인1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은 올해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슬로건으로 한사람이 한 개의 자원봉사를 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하는것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이번 1인1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은 추석을맞아 생활속위험요소 예방 캠페인이라는 주제를 걸고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 등 130여명정도 참여를 했다.

이에 김영희 센터장은 “제주시 시민들에게 생활속위험요소 예방 관련 리플렛을 배부와 함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며 “여기서 말하는 생활속 위험요소란 흔히 우리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센터장은 “이러한 캠페인이야 말로 지역사회 발전을 비롯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반드시 필요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 올해 10월달 1회기가 남아있어 어떤주제로 캠페인이 진행될지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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