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도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에서 포스터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제주대 양명환 교수팀. <사진=제주대 제공>

제주대학교는 체육학과 양명환 교수팀(김선욱ㆍ오영택 박사과정생, 인소정 교육대학원생)이 최근 청주대 청암홀에서 열린 대한무도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에서 포스터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m and athlete engagement in Taekwondo athletes: The mediating role of basic psychological needs'(태권도 선수들의 완벽주의 성향이 운동 열의에 미치는 영향: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 및 좌절의 매개효과 검증)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무예를 통한 세계의 조화’라는 주제로 미국ㆍ영국ㆍ독일ㆍ핀란드ㆍ네덜란드ㆍ중국ㆍ일본ㆍ대만에서 온 학자들의 초청강연과 구두발표 및 포스터 논문발표가 있었다.

한편, 대한무도학회는 1999년 창립했으며, '대한무도학회지'(연구재단 등재학술지)를 계간으로 발행하는 우수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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