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영어교육과 총동창회(회장 송일상)은 학과 개설 40주년 파나서스 축제를 맞아 발전기금 1000만 원을 학과에 전달했다.

이중 400만 원은 행사지원금으로 쓰였고 600만 원은 학과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영어교육과 재학생을 위한 교육자료 구입, 임용시험 준비 등에 사용되도록 했다.

▲ 제주대학교 영어교육과 총동창회(회장 송일상)은 학과 개설 40주년 파나서스 축제를 맞아 발전기금 1000만 원을 학과에 전달했다. <사진=제주대 제공>

앞서 영어교육과는 지난달 2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파나서스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선 학과 개설 40주년을 맞아 재학생과 동문, 중고교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팝송경연, 영어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영어 관련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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