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화마을이 추석 기간 동안 서울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지역 특산물 홍보와 판매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뉴스제주

제주시 정보화마을에서 추석 기간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직거래장터(9월 8~9일)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해당 직거래 장터는 영평, 상명, 와흘, 유수암 등 5개 마을이 참여하는 것으로 하우스 감귤, 미역, 유기농 블루베리, 제주산 돼지고기 등 각 마을의 제주특산품(9개 품목)을 판매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인빌쇼핑(http://invil.org)에서는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진행 한다. 

정보화마을은 매년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FESTA). 설맞이 직거래장터 등에 참여해 감귤, 참굴비, 참깨 등 질 좋고 신선한 제주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 직거래장터에 참여, 지역특산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