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재난상황실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간 동안 특별비상대책반을 편성 운영하며, 재난상황실 근무자를 2명에서 3명으로 추가 보강한다는 내용이다.

제주시는 재난 발생에 대비, ‘제주시 안전지킴이’를 통해 실시간 상황전파태세 및 현장 부서 협업기능별 상황전파 등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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