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국제공항은 오후 5시 기준 결항 2편, 지연 185 편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어 귀경길에 오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여수공항의 기상 악화로 인해 제주를 오고 가는 항공기 2편이 결항되자 화가 난 일부 승객들이 항공사 발권 데스크에서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 17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는 기다림에 지친 관광객이 대합실에서 잠을 자고 있다. ⓒ뉴스제주

▲ 17일 제주공항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이 지연·결항되면서 귀경객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뉴스제주

▲ 17일 제주공항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이 지연·결항되면서 귀경객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뉴스제주

▲ 17일 제주공항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이 지연·결항되면서 귀경객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뉴스제주

▲ 17일 제주공항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이 지연·결항되면서 귀경객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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