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가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35일간 서귀포예총 문화의 달로 지정,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24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도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칠십리 시공원 유토피아로에서 제1회 전도 김광협백일장대회가 개최된다. 26일 오후 6시에는 자구리공원에서 서귀포칠십리축제 전야제 행사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인 남극노인성제 봉행과 공연이 진행된다.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서귀포칠십리축제기간으로, 남극 노인성 영인본 전시와 체험관을 운영한다. 해당 전시와 체험관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탐라문화제 기간 동안에도 볼 수 있다.

10월 22일에는 김정문화회관에서 제1회 전도 김광협 시낭송대회를 개최하며, 10월 22일과 23일에는 이중섭예술제와 전도 학생그림그리기대회가 이중섭거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백일장 및 시낭송대회(일반인, 대학부 포함), 전도 학생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할 초, 중, 고등학생과 일반시민 및 대학생은 학교 또는 서귀포예총(074-739-3287)로 문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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