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연간 13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시대를 맞아 ‘탐나는 제주, 내 가슴이 설레다’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7일 진행되는 특강에는 <철학VS철학>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을 저술한 강신주 작가이자 철학박사를 초청했다.

강신주 작가는 저서 <감정수업>을 주임으로 내면 여행이야기와 감정 노예로 살아가는 현대인, 관광종사원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필요한 감정관리법도 들려줄 예정이다.

해당 특강은 중학생 이상 신청 가능하고,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jito.or.kr)에서 선착순 200명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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