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감귤 융복합 산업지구 대상, 30일까지 모집

제주관광공사가 서귀포시와 함께 ‘서귀포 감귤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 6차 산업화를 위한 감귤 테마하우스 및 감귤푸드 음식점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도내 대표적인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 효돈동, 영천동, 남원읍으로 구성된 서귀포 감귤 융복합 산업지구를 중심으로 주민 사업자를 모집, 감귤테마 숙박시설과 감귤푸드 특화 음식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감귤 테마하우스 조성사업’의 지원 및 신청자격은 객실 10개 이하인 숙박업 및 농어촌민박업으로, 최대 5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디자인 및 인테리어 지원과 함께 감귤 테마하우스로 인증할 계획이다.

‘감귤푸드 특화 음식점 조성사업’은 1년 이상 영업한 주민운영 식당 및 카페 등 일반음식점이어야 신청 가능하며, 최대 7개소를 선정해 신규메뉴 개발 및 기존메뉴 리뉴얼 컨설팅, 감귤테마 내외부 디자인 및 인테리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마감일은 9월 30일(금)까지로 직접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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